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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20. 1. 27 - 2. 2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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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2

[ 눈오는소리 2020. 1. 27 (월) ]


#상상



상상하지 않는 인간은 죽은 거나 다름없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상상에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상상이 없었다면 비행기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이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다면 전에 그 여행을 상상했을 겁니다.

무언가를 이루었다면 반드시 전에 그것을 상상했기 때문입니다.

상상은 뜬구름 잡는 것 같고 추상적이지만, 그 결과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입니다.

지금 상상하고 있는 것, 그것이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씨앗입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28 (화) ]


#학습(學習)



말이 앞서는 이유는, 배우기(學)만하고 익히지(習) 않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설명을 들을 때는 알겠는데 혼자서 해보려면 잘 되지 않습니다.

시험 보고 나면 대부분 잊혀지곤 합니다. 외국어를 오랜 기간 배웠어도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학습 목표’라고 말하지만, ‘학(學)’ 목표만 있었지, ‘습(習)’에 대한 것은 없었던 것입니다.

어떤 것도 익히지 않은 것은 아직 내 것이 아닙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29 (수) ]


#심안(心眼)



마음의 눈을 뜨면, 펼쳐지는 상황이 성장과 성숙의 재료라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은, 상황 속에 있는 ‘나’ 조차 영화의 등장인물처럼 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전체적인 시야를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내려 놓아라’ 라는 표현이 바로 마음의 눈을 뜨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심안으로 최선을 궁리하다 보면 결국 개별 영혼의 성장과 성숙으로 이어짐을 알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30 (목) ]


#인간다움



인간다움이란 인간에게서 다른 존재도 지니고 있는 것을 제하고 남는 것이다.


‘인간적’이란 말이 불완전한 인간을 따뜻한 눈으로 보는 것이라면,

‘인간다움’이란 다른 존재에는 희미하고 오직 인간만이 제대로 지닌 특성을 말합니다.

인간다움을 상실한 모습을 짐승에 비유하곤 합니다.

식욕과 성욕 등 다른 존재도 지니고 있는 성질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인간다움이 이끌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간다움은 ‘역지사지를 통한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31 (금) ]


#일



‘무엇’을 하는가 보다는, ‘어떤 마음’으로 그것을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수업시간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선호하는 직업이 있고 기피하는 직업이 있는데 귀천이 없다니….

사람마다 가진 역량이 다르고 시대마다 쓰이는 역량이 다릅니다.

류현진 선수나 BTS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요?

무엇을 하든 정성으로 모두를 위해 힘쓰는 마음이 소중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일을 대하는 마음에 귀천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20. 2. 1 (토) ]


#감동



삶의 방향을 모색할 때는 감동했던 순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감동이 없다면 살아도 산 것이 아닐 겁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면 감동을 느끼기 위해 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스포츠도 영화 관람도 일의 수행도 궁극적으로 감동하기 위한 것입니다.

근원에 닿기 때문에 감동하게 되고, 최선을 다해 자신을 넘어서는 모습에 감동하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20. 2. 2 (일) ]


#위험



성장과 성취는 위험을 택한 결과다.


모르는 것 또는 새로운 것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 안전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신비한 체험을 차단하게 됩니다.

위험을 택하고  분발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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