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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20. 1. 20 - 1. 26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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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4

[ 눈오는소리 2020. 1. 20 (월) ]


#슬픔과 기쁨



슬픔은 기쁨의 자식이고,

기쁨은 슬픔의 자식이다.


슬픔이 없다면 기쁨도 없습니다.

하나는 반드시 다른 하나를 필요로 합니다.

슬픔과 기쁨이 번갈아 오고 가는 것은,

밤과 낮이 서로 오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늘의 뜻은, 우리가 기쁨을 쫓는데 있지 않고,

기쁨과 슬픔을 통한 삶의 균형과 영혼의 성숙에 있습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슬픔이 아니라,

슬픔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21 (화) ]


#고통



고통을 긍정으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삶을 긍정할 수 있다.


삶에서 고통은 가장 큰 주제입니다.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것이 고안되었지만, 일시적 위안으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 삶에 고통이 주어지는지? 고통의 역할은 무엇인지? 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연을 보면 모든 생명은 반드시 고통을 통해 열매 맺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처럼 찾아오는 고통을 따스한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온 삶이 긍정으로 피어나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22 (수) ]


#게임



어릴수록 게임에 쉽게 빠져드는 근본 이유가 뭘까?


모니터 앞에서 날이 새는지도 모르면서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어른들의 걱정은 잠시 뒤로 하고, 이런 현상의 이유를 생각해 보면, 우리의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육체라는 아바타의 제약이 크지만, 게임에서는 제약이 크지 않은 아바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영혼을 가진 사람’이라기 보다 ‘사람을 체험하는 영혼’이 우리에 대한 더 적절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23 (목) ]


#운명



‘법칙’이 정해져 있지,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은 법칙입니다.

‘콩을 심었으나 가꾸지 않으면 수확이 없을 수 있고 잘 가꾸면 많이 수확하게 되는 것’은 운명입니다.

법칙은 벗어날 수 없지만, 운명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법칙과 운명을 혼동하면 삶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24 (금) ]


#혁명



남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것, 이것이 진정한 내적 혁명이다.


혁명이란, 가던 길을 더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방향을 전환하는 겁니다.

밖에 있는 기준에 맞추어 살던 사람이 자기 안의 기준으로 살아갈 때 그에게 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내적 혁명을 거친 사람은 남의 칭찬이나 비난에도 의연한 자세를 지니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바로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방부제입니다.

살면서 스스로에게 떳떳한 분을 만나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25 (토) ]


#행운



행운은 자기 음을 낼 때 세상이 공명하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행운이란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세상에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처럼 되려고 할 때가 아니라,

자신만의 유일하고 독특한 소리를 낼 수 있을 때,

세상은 행운이란 이름으로 그 사람을 맞이하게 됩니다.

2020년, 당신이 늘 멋진 음악이 되길 기원합니다.


[ 눈오는소리 2020. 1. 26 (일) ]


#친절



친절이란 귀머거리도 들을 수 있고 장님도 볼 수 있는 언어다.
(마크 트웨인)


친절은 나를 다스리고 남을 배려할 수 있을 때 가능한 덕목임을 알게 됩니다.

나의 마음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태에서 친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심이 없이는 친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은 친절은 두고두고 잊히질 않습니다.

우리 사회에 친절과 감동이 더 많아지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 관리가 선행되어야 함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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