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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 눈오는소리(제19호)<생각하는 대로>(제임스 앨런) 주요 내용
작성자 원종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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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1-30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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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0

< 20230102(월) >


 

생각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생각을 가만히 관찰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관찰하는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일어나는 습관적인 생각에 흔들리게 됩니다. 

상황에 반응만 하고 대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기 생각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20230104(수) >


 

우연이란 필연의 반대말로 쓰이지만, 말로만 그럴 뿐, 

엄밀하게 보면 우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학의 발달은 과거에 우연이라고 불렀던 현상들이 

필연적인 법칙의 결과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질 세계만이 아니라 정신 세계 그리고 정신과 물질의 연결에서도, 

요행을 바라는 무지한 우리들이 있을 뿐, 

우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20230106(금) >


 

군주제나 독재를 민주제로 바꾸었고, 

보다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가지고 잘 지어진 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나아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외부는 개선되었지만 나 자신이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칼은 든 어머니는 우리를 살리지만 칼을 든 강도는 우리를 죽입니다. 

더 잘드는 칼을 만드는 일도 좋지만 

강도의 마음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20230109(월) >



행복하지 않다면 아직 무지한 상태에 있는 겁니다. 

‘이상적인 행복이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무지한 상태로 머물게 합니다. 

행복에 다다르지 못한 상태에서는, 

‘행복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모른다’고 해야 하는데,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아는 걸 안다고 하고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라는 성현의 말씀을 새깁니다.

 

< 20230111(수) >



외부 상황과 개인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만, 

어떤 개인이 상황에 습관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개인의 생각이 근본이고 외부 상황은 말단에 불과함을 알려줍니다. 

외부 상황을 근본으로 믿는 사람은 계속해서 외부 상황에 휘둘리게 되고, 

개인의 생각을 근본으로 아는 사람은 진정한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 20230113(금) >


 

바쁜 일상에 잠시 틈이 나면 걱정이나 두려움 또는 자기 연민이 찾아오고, 많은 경우 쾌락으로 도피합니다. 

걱정이나 두려움 자기 연민은 습관적인 생각과 감정입니다. 

의도 하지도 않았는데 머리 속에서 특정 노래가 계속 흐르는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먼저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정에 빠지는 대신 한발 떨어져서 지켜보는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무심결에 머리 속에서 흐르는 노래를 지켜보는 그 자리에서 

‘나’를 발견하게 되고 나아가 자신만의 인생 목적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 20230116(월) >


 

사람을 ‘그릇’의 크기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릇은 오직 각성과 인내로 키워집니다. 

이치에 맞지 않았던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이치에 맞게 바꾸어 가는 일이 그릇을 키우는 일이며, 

이것은 습관을 바꾸는 일입니다. 

뿌리 깊은 습관을 바꾸는 건, 

이치를 깨닫는 각성과 인고의 과정이 없이는 조금도 나아갈 수 없게 됩니다. 

하늘은 늘 길을 열어 놓지만, 그 길을 가는 일은 오로지 우리의 몫입니다.

 

< 20230118(수) >


 

내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세상이 혼란스럽고, 평온하면 세상이 평온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다’는 실존의 이치를 말합니다.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있다’는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없는 세상을 인지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이것이 사랑과 정의가 숨쉬는 세상을 위해서는 

사랑과 정의로 나 자신을 충만하게 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 20230120(금) >


 

하늘은 누구에게나 치우치지 않는 공평한 법칙 자체라서,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스스로 망치는 자를 망하게 합니다. 

남을 탓하거나 하늘을 원망하는 건 아직 이치에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건, 무지한 상태에서는 스스로의 무지를 깨닫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에게도 어김없이 햇빛이 닿듯, 

인자한 하늘은 반성하는 자에게 늘 길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 20230123(월) >


 

증오 분노 불평 불만 자기연민 등은 나쁜 생각의 예입니다. 

“어떻게 화내지 않을 수 있어”라고 말하듯이, 

우리는 이런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하고 거부할 수 없는 현상이며 

고칠 수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뿌리 깊은 생각의 습관일 뿐입니다. 

습관은 오랜 시간과 인내가 요구될 뿐, 

결코 고칠 수 없는 것이 아니며 

또한 누구나 고칠 수 있는 역량을 내면에 지니고 있습니다.

 

< 20230125(수) >



좋은 선택은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째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자리해야 하고 

둘째는 선택하는 사람의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높은 자리에 있어도 

선택하는 사람이 좋은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좋은 선택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내 자신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는 이치입니다.

 

< 20230127(금) >


 

‘일어나는 생각’을 ‘물결’이라고 하면, 

‘고요한 마음’ 또는 ‘순수한 마음’이란 ‘물결이 일지 않는 호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정심’이란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갈무리하여 물결이 일지 않는 호수와 같은 마음 상태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오랜 기간 자제심을 배양하면서 자기 반성과 자기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석이 바로 ‘평정심’입니다.

 

< 20230130(월) >



우선, ‘선’이 ‘주연’이고 ‘악’은 선을 위한 ‘조연’임을 믿어야 합니다. 

‘행복’이 목적이고 ‘재물과 지위’는 여러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함을 믿어야 합니다. 

그 믿음을 지니고 스스로 그렇게 살아야만 비로소 우주의 섭리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 안에서 구현된 것들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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