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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8. 4. 2 - 2018. 4. 8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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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1

[ 눈오는소리 2018. 4. 2 (월) ]


#유레카



당신 안에 감춰진 귀중한 보물들은

당신이 ‘알겠다’고 말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


창조성은 어떻게 발현 될까요?

‘예상할 수 없는 것’ 이 창조의 독특한 특징입니다.

그런데 모두 이 특징을 간과하지요.

“예상할 수 없어서 시도하지 않는다”고 말하지요.

모든 창조의 순간은 ‘유레카’ 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 눈오는소리 2018. 4. 3 (화) ]


#블랙 스완



어리석은 질문의 위력을 아는가?

누구도 물어 볼 생각을 않고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 봐라.

개선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폴 브라운)


‘어리석은 질문’이란 어떤 것일까요?

‘전제’를 의심해 보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으로 외웠던 것을 의심해 보는 것입니다.

천동설도, 그리고 노예제도 한 때 당연한 것이었지요.


[ 눈오는소리 2018. 4. 4 (수) ]


#울림



한 인간의 사회적 쓸모 대신,

물질적 성과에 기초한 자존감을 그는 ‘가짜 자존감’이라고 칭했다.
(김태형)


모두 제 멋에 삽니다. 자기를 부정하면 살 수 없지요.

자기 합리화는 자신이 살아가기 위한 방편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왜 타인도 아닌 자신에게까지 변명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자기 내면에서 옳고 그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모면해 보려는 노력이지요.

건강한 삶이란, 자기 합리화가 필요 없는, 내면의 울림에 따르는 삶일 것 같습니다.


[ 눈오는소리 2018. 4. 5 (목) ]


# 무상(無常)



고인 물은 썩는다.


왜 머물러 있으면 안 될까요?

무상(無常)한 것이 하늘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늘 변하기 때문에 머물러 있으려 해도 머물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움켜 쥐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법칙에 어긋나는 것을 하려는 자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안주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4. 6 (금) ]


#리셋



‘지금 여기’를 직시하려면,

지금까지 들인 모든 것을 매몰비용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들인 비용 생각에 방향을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주식투자에서도 하수들은 손절매를 잘 못하지요.

불교적 용어로는 업장에 이끌려 가는 것이지요.

지혜는 지금까지 들인 모든 것을 매몰비용으로 바라볼 때 솟아나기 시작합니다.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내려놓게 되기 때문이지요.


[ 눈오는소리 2018. 4. 7 (토) ]


#신호



열심히 일하고도 허탈하다면 그 일 자체에서 가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온 힘을 다해 일하다 보면 힘이 빠져 지칠 때가 있지요. 그때는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면 되지요.

그러나 일을 하고도 허탈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그 일 자체에서 의미를 찾지 못했다는 신호지요.

신호를 무시하면 사고로 이어지고요….


[ 눈오는소리 2018. 4. 8 (일) ]


#진화



특별한 관계는 합리적이지 않다.


합리성은 주고 받는 것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지요.

합리적인 것이 우리를 감동시키지는 못하지요.

합리성이 에고 수준의 삶을 표현한다면,

하늘 수준의 삶은 합리성 너머의 삶을 표현하지요.

부모와 자식간에는 합리적이지 않지요. 진정한 친구간에도 합리적이지 않고요.

진화의 방향은 합리성에서 합리성 너머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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