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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8. 3. 26 - 2018. 4. 1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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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2

[ 눈오는소리 2018. 3. 26 (월) ]


< 내어줌 >



단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는 자가 세상을 구하는 법이다.

그 외에는 허풍쟁이, 낭만주의자 혹은 정치가다.
(찰스 부코스키)


‘사람을 구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자기를 내어 준다는 것이지요.

사랑은 자기를 주는 것이며 자기를 내어 줄 때만이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지요.

우리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3. 27 (화) ]


#비상(飛上)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의 꿈’ 중에서)


저자는 무엇을 알리고 싶었을까요?

'비행 높이’는 ‘생각의 폭’입니다.

육체만이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육체의 보존을 위해 온 힘을 쓰지요.

관계가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관계 유지를 위해 온 힘을 쓰고요.

아주 가끔, 자기 생각을 터뜨린 사람도 있지요.

살다 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더 높이 날아 보라는 하늘이 주는 신호인 것이지요.


[ 눈오는소리 2018. 3. 28 (수) ]


#죽은 시인의 사회



“인간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의학, 법률, 경제, 기술은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이지.”
(캡틴 ‘키팅’)


잘 유지되더라도 목적에 다가가지 못하는 삶은 공허하지요.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선현들은 이 둘을 아우르는 모습을 ‘주경야독’으로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생계로 바쁜 중에도 삶의 목적을 위한 시간을 꼭 마련했던 것이지요.

자신의 하루에 목적을 빠뜨리지 않은 것이지요.


[ 눈오는소리 2018. 3. 29 (목) ]


#상보성



대립적인 것은 상호 보완한다.
(닐스 보어)


성공이나 실패는 우리가 어느 한 순간을 잘라내어 이름 붙인 것에 불과하지요.

늘 삶과 죽음이, 성공과 실패가 동거합니다.

이것을 선현들은 ‘음양’ 이라고 표현했지요.

모순의 통일이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삶의 자세로 ‘중용’ 또는 ‘중도’를 강조하였지요.

오늘날 말로는 ‘균형’에 가깝지요.

멈춤 없는 우주에서 매 순간 균형을 잡기 위해 늘 깨어있으라고 하셨지요.


[ 눈오는소리 2018. 3. 30 (금) ]


#시행착오



인간은 노력하는 한 실수한다.
(‘파우스트’ 중에서)


인간은 전지전능하지 못하죠.

온전한 신이 아니니까요.

미래를 아는 것은 온전한 신의 영역이지요.

인간의 길은 ‘trial & error’인 것이지요.

시도1 → 실수1 → 지혜1 → 시도2 → 실수2 → 지혜2 → 시도3 → ∙∙∙∙∙∙

‘지혜’를 얼마나 많이 쌓았는지가 그 사람 삶의 수준이 되는 것이지요.


[ 눈오는소리 2018. 3. 31 (토) ]


#Stay foolish



한계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바보 같아야 한다.
(류진바오)


‘한계’를 만드는 것은 ‘생각’이지요.

엄밀하게 말하면 ‘고정관념’이지요.

생각 앞에 ‘과학적’ 또는 ‘이성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그 ‘한계’는 더욱 강력해지지요.

바보란, 우리가 보기에 ‘과학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은 사람이지요.

그래서 생각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잡스도 비슷한 말을 했지요.

“Stay hungry. Stay foolish.”


[ 눈오는소리 2018. 4. 1 (일) ]


#순서



우리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나를 바꿔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나도 세상의 일부지요.

그러므로 먼저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사랑과 정의의 호연지기가 넘치는 사람으로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나의 수준들이 모여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수준이 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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