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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9. 2. 18 - 2. 24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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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2

[ 눈오는소리 2019. 2. 18 (월) ]


#선순환



사회를 바꾸는 사람도 그 사회에서 만들어졌다.
(허버트 스펜서)


사회를 지금처럼 유지하려는 사람도 있고 변화시키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자신이 유리한 쪽에 서서 유지 또는 변화를 주장하지만,

개인적으로 손해가 되는 방향임에도 그 방향을 주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 뿐 아니라 전체를 고려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늘어갈수록 공동체의 수준이 높아지고,

그럴수록 이런 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선순환 되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2. 19 (화) ]


#공동체



“모든 종교와 경전과 인문학이 말하는 것은 하나다.

서로 사이 좋게 살자는 것이다.”
(기세춘)


타고난 기질은 달라도 모두 서로 사이 좋게 사는 것이 진리에 부합하는 삶이라는 말입니다.

안으로 궁리해 들어가거나 밖으로 살펴 나가거나 모두가 결국 ‘한 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아무리 분리시키려 해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이 좋게 살지 않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 눈오는소리 2019. 2. 20 (수) ]


#영성(spirituality)



영성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OK할 수 있는 능력이다.
(최정화)


‘OK한다’는 말은 어떠한 경우도 ‘받아들인다’는 뜻이며, 자신의 작은 생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온 우주가 하늘의 섭리로 운행됨을 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그저 삶을 방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삶을 긍정하는 자세입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를 앎을 통해 지니게 된 것입니다.

Try and Error의 방법으로 꾸준히 지혜를 확충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2. 21 (목) ]


#비교



비교하는 순간 사랑에서 멀어지게 된다.


부모의 마음은 그저 품어줍니다. 그저 안타까워합니다.

더 잘한다고 그 만큼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며 하늘의 마음입니다.

사랑이란 내 자신과 상대방의 지금 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유일무이하게 독특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2. 22 (금) ]


#이기주의



이기주의는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기주의는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내가 속한 집단 외에 다른 집단을 배제하거나,

나의 국가 외에 다른 국가를 배제하는 것도 모두 이기주의입니다.

‘배제와 단절’ 그리고 ‘패거리의식’ 이 있는 것은 모두 이기주의입니다.

몸의 세포는 각각 구분되지만 한 몸이듯, 우리도 각각 구분되지만 한 몸입니다.

이기주의가 해로운 것은, 이기적인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몸 전체를 위태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2. 23 (토) ]


#존재



나는 존재한다. 고로 사랑한다.
(도스토예프스키)


사랑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짐승과 신의 모습 모두를 지닌 우리는,

인생의 여정을 통해 짐승에서 인간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야 하는 인생이 힘든 것은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2. 24 (일) ]


#예술



예술은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이 아니라, 현실을 부수고 새롭게 하는 망치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삶이 예술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어진 현실의 틀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은연중에 이러한 삶과 이러한 사람을 동경하는 것은

우리 안에는 누구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본성이 내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동질의 것은 동질의 것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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