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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7.12.20 - 2017.12.24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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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6

[ 눈오는소리 2017.12.20 (수) ]

우리 각자는 바다 위의 섬과 같다.
표면에서는 분리 되어 있지만,
깊은 곳에서는 모두 한 몸으로 이어져 있다.
(윌리엄 제임스)


표면 차원에서 사는 삶이 있습니다. 더러는 깊은 차원에서 사는 삶도 있습니다.
깊은 차원에서는 모두가 한 몸이라는 것!
지금까지 다녀간 모든 성인(聖人)과 철인(哲人)들이 ‘사랑(인仁,  자비)’을 그토록 강조한 까닭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7.12.21 (목) ]

답이 있는 물음은
물음의 형식을 가장한 가짜 물음이다.
진짜 물음은 답이 없다.
(마르틴 하이데거)

‘답이 있는 물음’이란 논리적 추론으로 답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답이 없는 물음’은 직관으로 답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사랑이란? ‘정의란? 이런 것들이 직관으로 답을 얻어야 하는 ‘진짜 물음’입니다. 이런 물음에 스스로 답할 수 있을 때, 삶이 중심을 잡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17.12.22 (금) ]

인간에게 아름다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무심한 경영자들이 만들려고 하는 세상에 대해 나는 이의가 있다. 그들은 사회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잊음으로써 우리 모두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비즈니스에는 돈 버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기업은 궁극적으로 사회의 변혁을 만들어내는 중추가 되어야 한다.
(아니타 로딕 ‘영적인 비즈니스 Business as Unusual’ 중에서)


비즈니스의 궁극 목적은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며, 기업은 사회 변혁의 중추라는 말입니다. 특별히 ‘사회적 기업’이 별도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이 사회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7.12.23 (토) ]

이 세상은 성취가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감탄이 모자라는 것이다.
(구본형)


내가 지닌 것을 하찮게 여기며, 내가 누리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 이들은 감탄의 감각이 무뎌진 사람들입니다. 반면 자신의 존재를 떠받치고 있는 티끌 하나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들. 이들의 삶은 그 자체가 감탄이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17.12.24 (일) ]

“타격폼은 몇 번 바꿨습니까?”
“모르죠. 수도 없이 바꿨으니까…
저는 두 가지 경우일 때 타격폼을 바꿨어요.
‘실패했을 때’와 ‘최고일 때’.
제가 좋은 시즌을 보내면 투수들이 저에 대해 연구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같은 몸과 마음으로 들어가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죠. 안주하고 싶지 않았고, 최고였을 때 더 최고가 되고 싶었고요…”

(이승엽 선수 인터뷰 중에서)

우주는 쉼 없이 변화합니다. 변화란 ‘창조’의 다른 이름이지요. 안주하려는 마음이 드는 순간, 바로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실패보다 성공했을 때 마음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성실과 겸손을 놓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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