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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8. 1. 22 - 2018. 1. 28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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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5

[ 눈오는소리 2018. 1. 22 (월) ]


창조와 진화의 궁극적 법칙은 사랑이며

오늘의 인간을 있게 한 위대한 혁신의 원동력은 이타심이다.
(배철현)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겁니다.

또한 이웃과, 특별히 무엇이라 콕 집어 지칭할 수 없는 온 우주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아올 수 없었을 겁니다.

이 사랑의 힘으로 나를 비롯한 온 우주가 유지되고 진화되어 왔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23 (화) ]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르만 헤세)


여기서 ‘세계’라고 말하는 ‘알’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생각’입니다.

기존의 세계는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대치’되는 것입니다.

‘투쟁’이 아닌 ‘반성’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대치되는 것이지요.

과거의 생각이 ‘유치’했다고 느껴질 때, 그 때 그만큼 ‘성장’해 있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24 (수) ]


희망은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보다 우세한지 계산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란 그저 행동하겠다는 선택이다.
(안나 라페)


희망은 긍정적인 말을 많이 외워 자기최면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요한 평정심에서 샘솟는 하늘의 명령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25 (목) ]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하고,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
(제인 오스틴)


‘사랑의 실천’을 방해하는 대표적 생각(오만과 편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바탕은 ‘너와 내가 모두 궁극에서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작은 나’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26 (금) ]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항상 분주하다.
(소포클레스)


두려움을 피해 분주함으로 도피하는 것이지요.

두려움이란, 뱀이 아니라 그저 새끼줄일 뿐이라는 것을,

즉 그저 하나의 생각이 일어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두려움을 길들일 수 있게 됩니다.

삶에 여유를 찾게 되고 삶을 바로 보게 되지요.


[ 눈오는소리 2018. 1. 27 (토) ]


나이를 먹는 과정을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 착각해선 안 된다.


방향이 잘못되면 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합니다.

나이를 먹는 과정이 ‘반(反)어른’이 되는 과정인 사람도 있습니다.

한 사람 안에서도 어떤 부분은 ‘반(反)어른’이 되기도 합니다.

‘반(反)어른’의 토대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28 (일) ]


위기는 예전의 것이 사라져가지만

새로운 것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가운데 있다.
(안토니오 그람시)


위기의 시기에 사람들의 성향을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것을 부여잡고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한 부류이고,

더 나은 것의 탄생을 위해 삶을 불사르는 사람들이 다른 한 부류입니다.

하늘이 어느 편인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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