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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8. 1. 15 - 2018. 1. 21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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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3

[ 눈오는소리 2018. 1. 15 (월) ]


무언가를 마음 속으로 탐하기 전에,

그것을 실제로 가진 사람이 얼마나 행복해하는가를 우선 관찰하라.
(라로슈코프)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에 대한 그 이후의 소식을 가끔씩 듣습니다.

수단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될 때, 삶이 파행되기 시작합니다.

돈, 지위 그리고 건강도 수단입니다.

수단이 있어야 목적에 다가갈 수 있으므로 수단은 중요하며 꼭 챙겨야 합니다.

목적이란 ‘그 수단을 가지고 무얼 할 것이냐?’ 입니다.

목적의식 없는 사람이 수단만을 가지게 될 때, 오히려 그 수단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16 (화) ]


만인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틀림없이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시도된, 모두가 말도 안 된다고 여겼던 어느 최초의 순간이다.

개인을 옭아매는 불합리한 금기는 누군가의 도전에 의해 그리고 그 도전의 가치를 인정하는 많은 지지자들에 의해 결국은 깨지게 되어 있다.

한 세기에 어렵게 만들어진 철학이 다음 세기에는 상식이 되는 것처럼

오늘의 용기 있는 시도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문을 열어 놓을 것이다.
(이주은)


노예 제도도 한 때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용기 있는 어느 한 사람이 그 당연한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을 겁니다.

‘생각’ 하나가 온 삶을 불행하게도, 또는 위대하게도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말은 '생각이 곧 삶'이라는 뜻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17 (수) ]


병이 있는 자리, 고통이 있는 자리, 넘어진 자리가 바로 깨달음이 생기는 자리다.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원리’입니다.

상처가 없으면 진주도 없습니다.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신성이 발휘되며,

그 신성을 알아채면서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18 (목) ]


고전이란, 제목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현들에게 묻지 않습니다.

나아가 옛날에 살았던 성현들을 현실 감각이 한참 모자라는 사람들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역경을 헤쳐온 사람은 누구나, 성현들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신이 역경을 헤쳐온 과정을 복기해 보면, 거기에 성현들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이지요.

오늘날 인공지능의 출현 등으로 큰 역경에 처한 인류는 이 역경을 헤쳐나가면서 조만간 정신과 물질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맞이할 것입니다.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더욱 가까운 것이니까요.


[ 눈오는소리 2018. 1. 19 (금) ]


정말 위험한 것은 익숙함이다.

글 쓰는 사람에게 위험한 순간은 백지가 두려울 때가 아니라 어떤 원고든 쓱쓱 써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었을 때다.

글 쓰는 게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나는 덜컥 겁이 났다.

지금 내가 위험한 자기 복제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비슷한 원고만 찍어내듯 생산하고 있는 건 아닐까.

매 순간 자기 복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게 바로 이런 모험심인지도 모른다.
(황희연)


매뉴얼을 내려놓고 매 순간을 온전히 느끼며 살라고 합니다.

‘똑같은 강물을 두 번 건널 수 없는 이치’를 명확히 새기라고 합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삶’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 20 (토) ]


멀리서 보면 산에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가보면 늘 길이 있다.
車到山前必有路


‘넬슨 만델라’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기 전에는 불가능해 보인다.”


[ 눈오는소리 2018. 1. 21 (일) ]


우리가 공기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인체 내의 압력과 대기압의 크기가 같기 때문이다.


‘안정’이라는 것이 이와 같습니다.

무엇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안정만을 추구하는 삶은 무감각을 추구하는 삶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자연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이러한 인간을 일깨웁니다.

소극적으로 변화에 끌려 갈 것인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변화의 파도를 즐길 것인가?

누구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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