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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9. 1. 14 - 1. 20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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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5

[ 눈오는소리 2019. 1. 14 (월) ]


#내려놓음



자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


자기를 내려놓을 때 선입견과 편견으로 왜곡되었던 실상을 바로 봅니다.

딱딱한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변화시키고 꼬인 관계의 실뭉치를 하나씩 풀 수 있게 됩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나 자신이듯, 남의 마음의 주인은 그 사람입니다.

우리가 서로 통할 수 있는 마음의 교집합은 ‘내려놓은 마음’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상생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 눈오는소리 2019. 1. 15 (화) ]


#전례(前例)



대부분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시도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이 세상에 빛을 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업무 효율을 위해 만든 매뉴얼은 전례(前例)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매뉴얼은 20세기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지만, 이제 매뉴얼은 좋은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사실 매뉴얼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처음에는 전례가 없었습니다.

매뉴얼은 참고만 하고, 사람이 스스로 상황을 헤아려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세가 요청됩니다.


[ 눈오는소리 2019. 1. 16 (수) ]


#원형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의에 대한 분노와 존재에 대한 사랑이다.


어떤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솟고 ‘나도 모르게’ 연민의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느낌과 생각을 고스란히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그릇만큼만 하게 됩니다. 

‘건강’이란 내면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자연을 거스르는 에고의 습성을 하나씩 벗겨가는 것이 내면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인데,

나이 든다는 것은, 육체는 약해 지더라도, 마음은 더 건강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 눈오는소리 2019. 1. 17 (목) ]


#업(業)



돈을 좇으면 돈을 벌 수 없다.


‘돈을 좇는다’는 것은, ‘이익의 많고 적음으로 할지 말지를 판단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되면 최선과 최고를 추구하지 않게 됩니다. 최고최선의 것이 이익이 더 작으면 채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때 개인이나 기업은 ‘업(業)’을 버린 단순한 장사치로 전락합니다.

돈이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최고최선의 일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때 더욱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1. 18 (금) ]


#생각과 행동



생각은 쉽고 행동은 어렵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괴테)


쉬운 것을 택한다는 것은 힘을 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우린 짧은 삶의 경험으로도, ‘땀이 없이는 열매가 없다’는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쉬운 것을 택한다는 것은, 열매를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요행이나 남의 힘을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누구나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나의 생각이 이치에 맞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1. 19 (토) ]


#자립



시기는 무식이고 흉내는 자살행위다.
(에머슨)


에고가 강할수록 남의 슬픔을 함께하는 것보다 남의 기쁨을 함께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시기’란 이러한 마음 상태를 나타냅니다.

우리 마음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므로, 시기심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이러한 마음을 방치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독특합니다. 그

러므로 남처럼 되려고 하는 것은 독특한 자신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1. 20 (일) ]


#신념



기반이 강한 신념을 지닌 사람의 태도는, 광신적이지 않고, 관용적이다.


광신적인 사람은, 자기와 다른 신념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 신념에 집착합니다.

관용적인 사람은, 자신이 신념을 선택했듯 다른 사람도 신념을 선택할 권리와 자유를 가진 존재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누구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생각하면, 신념을 강요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게 됩니다.

때가 무르익어 그에게 보이게 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태도, 이것이 기반이 강한 신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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