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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8. 11. 19 - 11. 25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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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2

[ 눈오는소리 2018. 11. 19 (월) ]


#중심



살면서 쫓거나 쫓기는 느낌이 든다면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역량이 다릅니다.

지금 100미터를 20초에 달리는 사람은 19초를 목표로 하면 되고,

30초에 달리는 사람은 29초를 목표로 하면 됩니다.

기준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라면

성공의 기준도 사람 수만큼 다양하게 되고 우리는 더욱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하늘은 뛰어난 재능을 80%만 쓰고 가는 사람보다

평범하지만 100%를 다 쓰고 가는 사람을 더 좋아하십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1. 20 (화) ]


#잠재력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도 통찰이 있는 사람은 불평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그 일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이 배양되고 발현되기 때문이다.
(샤를 드 골)


우리 내면에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는 일이 있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인생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란 말은, 바로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드러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용기, 인내, 성실 등이 오래 전부터 덕목으로 얘기되는 이유는

이것들이 잠재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1. 21 (수) ]


#1日1生



하루를 한 생처럼 살라!


하루는 한 생의 압축된 모습입니다.

잠에서 깨는 것이 탄생이라면 잠에 드는 것이 죽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루를 의미 있게 보냈다면 한 생을 의미 있게 보낸 것이 됩니다.

하루를 한 생으로 여긴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산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우선 순위가 명확해지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1. 22 (목) ]


#고독



운명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물러서서 반드시 고독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운명’이란 주어지는 환경과 그 환경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엮이어 진행되는 흐름입니다.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은 주어지는 환경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변화를 준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선택과 판단의 기준이 되었던 과거의 시선을 내려놓고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울림을 듣는 시간이 바로 고독의 시간입니다.

자신 밖에 서는 시간이 고독의 시간입니다.

지금 상황을 헤쳐갈 지혜의 싹이 내면에 돋는 시간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1. 23 (금) ]


#무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앎으로써, 가장 지혜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그저 하나의 생각이고 의견일 뿐이며 과거의 것이라는 것을 간파했던 것입니다.

사물과 환경은 늘 변하고 새로워지는데, 안다는 것은 과거의 색안경으로 보는 것이 됩니다.

‘지금 여기’를 있는 그대로 보게 되면서, 비로소 지혜로워지기 시작합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1. 24 (토) ]


#관용



가장 좋은 종교는 관용이다.
(빅토르 위고)


종교로 틀을 갖추기 전에, 그 시대의 형식과 용어로 진리를 가르쳐 주신 성인이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온 인류가 진리 속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인의 조각상과 성화를 만들고 말씀을 책으로 모았습니다.

조각과 그림과 글은 상징에 불과하므로 그 상징을 통해 진리에 다가가야 했으나, 상징에 얽매여 종교간에 울타리를 높이 쌓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울타리를 허물고 모두가 동일한 진리 안에 있음을 인식할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 눈오는소리 2018. 11. 25 (일) ]


#작품



우리는 누구나 유일무이한 작품으로 태어나지만,

남처럼 되고자 하면서 그 작품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이 자신을 작품으로 남기는 사람이 적은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기울인 노력의 이면을 보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자 온 힘을 다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교육이란 틀을 정해 놓고 사람을 그 틀에 맞추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것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란 말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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