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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소리 2019. 8. 12 - 8. 18
작성자 원종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6-15 0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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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7

[ 눈오는소리 2019. 8. 12 (월) ]


#불만에서 벗어나는 전략



불만에서 벗어나려면,

자기를 유지하려고 하기 보다,

넘어서려고 해야 한다.


뜨겁거나 차가움을 느끼는 것은, 내가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속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불만에 빠지는 것은 내가 불만을 느끼는 속성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려고 하면 조만간 똑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자기를 넘어서는 유일한 전략은, 양이 쌓여 질이 변하는 ‘양질전환’입니다.

필요한 두 가지 태도는, ‘지속성’과 ‘인내’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8. 13 (화) ]


#페르조나(Persona)



‘배우’라는 직업이 가능한 건,

내면에 천의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중 인격’이란 말에서, 비도덕적이란 뉘앙스를 빼면, 우린 실제로 이중 인격 또는 다중 인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특정한 하나의 인격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굳어진 습관적 행태 때문입니다.

우리가 내면에 천의 얼굴을 지니고 있음이 시사하는 바는,

늘 신중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과 새로운 삶의 가능성이 늘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8. 14 (수) ]


#뜻



인생은 절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잘 된 사람이든 잘 못된 사람이든 처음부터 자기가 계획해서 그렇게 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생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 뜻대로 됩니다.

성공 이전에 계속되는 실패는 내 뜻을 하늘의 뜻에 맞추어 가는 과정입니다.

딱딱한 고정관념의 껍질을 깨는, 자기부정으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혹시 아직 실패의 과정에 있다면 내 뜻을 더 내려놓아야 한다는 암시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8. 15 (목) ]


#더 깊은 진실



더 깊은 진실은,

‘누구나 죽는다’ 보다는,

‘그 무엇도 사라질 수 없다’는 것이다.


2차원 ‘선’이 1차원 ‘점’을 포함하고 3차원 ‘면’이 2차원 ‘선’을 내포하지만, 차원에 따라 ‘점’ ‘선’ ‘면’으로 진실은 달리 표현됩니다.

표현이 달라지면 가치가 변하고 삶의 태도도 바뀝니다.

동굴에서는 누구나 죽지만, 동굴을 나와서 보면 어떤 것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인류의 의식은 동굴에서 동굴 밖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눈오는소리 2019. 8. 16 (금) ]


#북극성



우리는 늘 바다 한 가운데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때때로 흔들리고 방황하는 까닭은 늘 바다 한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목숨이 있는 한 안전하게 항구에 머물러 있는 배는 하나도 없습니다.

항구란 잠시 바다가 잠잠해 졌을 때를 비유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몸이 있는 한, 항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항구가 아니라, 북극성입니다.

나를 이끄는 ‘의미’라는 북극성입니다.


[ 눈오는소리 2019. 8. 17 (토) ]


#인생의 구성 비율



인생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 10%와 그것에 대한 당신의 반응 90%로 이루어져 있다.
(찰스 스윈돌)


‘운칠기삼(運七技三)’이 일의 결과를 놓고 말하는 것이라면, 위의 말은 일이 벌어지는 과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는 일은 모든 것이 연계되어 일어나므로 나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반응은 온전히 내 몫입니다.

반응의 주인이 되려면,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성찰의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 눈오는소리 2019. 8. 18 (일) ]


#현명한 사람



가장 현명한 사람은 어떤 상황과 어떤 사람에게서도 배우는 사람이다.


큰 기쁨 중에 하나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똑 같은 강물을 두 번 건널 수 없다’는 말은, 예민하게 깨어서 그 다름을 인지할 수 있을 때만 타당합니다.

다름을 인지하지 못하면 똑 같은 일을 반복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새로움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제의 생각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단지 잠을 자지 않고 있다고 깨어있는 것이 아닌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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